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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모르는 숨은맛집 알려줄게

2019년 10월 10일

다이닝코드 리뷰어들이 직접 방문하고 평가한 ‘진짜 맛집 평가’만을 이번주에도 엄선해서 모았습니다.

일체의 광고 하나 없이 100% 리얼 리뷰들을 보고 버킷리스트에 담아보세요!

1. 부산용호동 합천국밥집 (by. 익키백과 님)

 

 

먹어본 국밥중 탑티어급 국밥. 맛있다는 그 어떤집을 가도 이집이 아직 제일 맛있는듯 함.

  

수육도 맛있는 편이나 유명한 집가면 다들 맛있게 해주시기 때문에 주매력포인트는 아닌듯 함. 그래도 충분히 맛있음 +소주한잔.

  

맑은국물내는 집. 육수리필가능. 밥리필가능(단골이라 그런걸수도? 육수는 리필됩니다). 희뿌연 국물이 아니라 특유의 끈적지근한 국물은 아니지만 돼지국밥계의 시원하다(?)의 표본.

  

몇년전 조금 더 넓은 지금 자리로 이동했는데 지금도 사람 북적북적함. 서빙총괄하시는 아주머님 예전부터 일하셨는데 그냥 보고 있으면 존경스러움. 머리회전 엄청 빠르심. 서빙이모님 수가 적어서 자연스레 바빠보이심. 그래서 서비스가 좋은편은 아님. 처음오는 손님은 불친절 하다고 느끼실수도 있음.

  

가격은 싼편은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찾아오게 됨. 고기양 많고 국물리필가능하므로 소주여러병 그냥(쌉)가능. 수육시키면 국물서비스 주는데 여기에 밥추가해서 말아드셔도 되고(고기는 없음) 리필계속 되니까 참고하시길 바람.

  

그리고 반찬이 진짜 맛있음. 직접 담으시는것 같은데 깍두기(무절임류)에는 항상 바다젓갈류(조개, 생선 등) 들어가서 비린내남. 못드시는 분들은 김치로 해결하시길 바람. 조선마늘도 맵지않고 진짜 잘 어울림(추천). 양파도 안매움. 고추는 매움ㅠ

    

합천국밥집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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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대치동 구룡포 (by.미스터 달타냥 님)

  

   

요즘 다코님들 평가 덕을 톡톡히 봅니다.

@jeff님 평가하나 믿고, 지인들 다 데리고 망설임없이 방문했습니다.

   

선릉역 근처에 웬만한 맛집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맛집이 숨어 있었다니

무조건 가보세요

   

■음식

지인들 입에서 맛있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