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기도 놀고 싶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가을
그래서 #먹잘알 (먹는 것을 잘 아는)
다이닝코드가 준비했습니다!

빅데이터가 찾은
전국 가을축제+맛집 총정리♥

<진주집>
크리미하다는 말이 아주 잘 어울리는 콩국수와 구수하면서 담백한 닭칼국수가 인상적인 맛집. 시원하면서 달큰한 보쌈김치까지 곁들여서 먹으면 천국. 서울 3대 콩국수집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콩국수 뿐 아니라 닭칼국수, 비빔국수 모두 인기가 좋다. 국물이 워낙 진해 면에 국물이 뚝뚝 묻어 올라온다. 고소한 국물 홀홀 떠먹으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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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식당>
의정부식 부대찌개와 송탄식 부대찌개를 믹스한 맛!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소시지와 햄의 감칠맛과 육향이 폭발한다.
의정부의 담백함과 송탄의 얼큰함을 둘 다 느끼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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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덤플링>
위는 촉촉하게 찌고 밑은 바삭하게 구워서 대접하는 일명 '굽찐만두'. 제대로 구워내면 가장자리에 튀김 부스러기같은 천사날개가 생긴다.
그냥 튀겨낸 일반 만두와 달리 바삭한 맛과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여기에 통통한 생새우의 식감까지 합쳐지만 혀가 온전히 느낄수 있는 미각의 멜팅팟이 펼쳐진다. 만두성애자라면 꼭 가봐야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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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딸>
마장동 우시장 1대 창업주의 따님이 운영하는 와규 전문점. 연기가 안나는 로터스 그릴을 이용해 소량씩 구워주기 때문에 깔끔하게 육류를 즐길 수 있다. 풍부한 육즙이 혀를 휘감는다.
밑반찬들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정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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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국밥>
특이하게 국밥에 쌈장(막장)이 들어가 있다. 쌈장이 잡내를 잡아준다고 함.
국밥 위에 듬뿍 올려진 막장을 휘휘 풀어 국물을 후루룩- 마시면 구수한 맛이 감싸안는다.
정구지(부추) 무침을 올려먹으면 얼큰함이 더해져 해장에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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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부산>
인스타그래머들의 피드를 가득 채울정도로 핫한 펍.
목욕탕이 떠오르는 계단식 좌석에서
맥주를 프리하게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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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옥>
예전에는 진주 냉면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하연옥’으로도 불리고 있는 진주의 유명한 냉면집. 진한 해물 육수에 메밀면을 섞어 먹는데,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육전과 달걀을 곱게 썰어 올린 고명 덕에 눈이 한 번 행복하고, 진한 국물에 속이 한 번 더 행복한 맛.
해물 특유의 맛과 풍미를 느끼려면 식초와 겨자를 조금만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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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복빵집>
평범한 찐빵은 가라! 팥앙금이 듬뿍 든 찐빵을 팥 소스에 찍어먹는 스타일.
무작정 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은은한 추억의 단맛. 맛있음+맛있음=더 맛있음. 팥이 맛있는 곳이다 보니, 단팥죽도 팥빙수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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